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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경제

[햇살론]진정한 서민을 위한 대출인가?

by 닐짱 2010. 7. 27.
신용 6~10등급 또는 연소득 2천만원 이하의 자영업자, 농림어업인 및 근로자 분들이 햇살론 혜택을 받으실수 있습니다.

금리는 상호금융 10.6%, 저축은행 13.1% 라고 한다.

대출 절차는
· 근로자 - 재직 및 근로 소득 확인서류 - 대출 및 보증심사(1~2일이내)
· 자영업자 - 등록자 사업자등록증 - 대출심사, 사업영위사실 확인,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보증 신청(보증심사 결과를 7일 이내에 받아 대출여부 결정)
· 농립어업인 - 농지원부,영농확인서, 어선원부 등 제출 - 7일이내 보증 심사후 결과 통보(전자보증시스템으로 전송)

대부업체 보단 이자율이 적다.
서민층의 대출 문턱이 낮아 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대출이란건 참 힘든것 같다.


신용등급이란 신용도가 좋은 사람은 상위 등급, 나쁜 사람은 하위 등급

신용등급은 아무리 은행의 입출금, 금액이 많아도 상위등급이 높은게 아니다.

신용카드 이용내역(할부보단 일시불 이용이 더 좋다?), 공과금 고지서 연체 등
여러가지로 따진다.

부유층은 벌이가 좋아 신용등급이야 상위 등급일 것이고, 또한 투자에 관심이 많을 것 이다.
서민층은 벌이가 적어 소비보단 저축에 관심이 많아 자금을 묵어기 때문에 금융사와의 거래가 많이 있지 않아 신용등급이 쉽게 올라 가지 않는다고 본다.

나 또한 최근 3~4년전부 신용카드 사용을 시작하였다. 결혼 준비로 신용카드를 많이 이용했다.
그러다 보니 신용등급이 중간쯤 이었다.

월급쟁이로 살면서도 신용카드가 무서워 사용을 하지 않을때는 신용등급이 하위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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